심리이야기 : 맞장구는 대화를 촉진시킨다.
맞장구는 대화를 촉진시킨다.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대체 어떤 태도로 이야기를 걸어야 상대가 마음을 열고 이야기 할 것인가? 한 실험에서 다음의 네 가지 상황을 설정했다. 상대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거나 맞장구를 치면서 듣는다.
이 네가지의 상호아은 모두 상대가 이야기하기 쉬운 분위기를 만드는 것인데,
여기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수 있다. 대화를 보다 활기찬 분위기로 이끄는데 도움이 된다.
이상의 실험은 미국의 예이므로 동양의정서에 들어맞지 않을 수 도 있다. 친애의 마음을 표시하는 행위로 매너의 하나라고도 할 수 있다.
동양과 서양의 정서적 차이
하지만 동양의 경우는 그렇지만도 않다. 여성 사원의 어개라도 가볍게 터치할라치면 성희롱이라는 소리마저 들을 수도 있다.
친애의 마음을 표시하는 터칭이라는 것이 현재 동양인들끼리의 커뮤니케이션 분위기 메이킹에 반드시 플러스 요인이라고 할 수는 없는 듯하다.
그러나 끄덕임이나 맞장구가 대화를 촉진시키는 것은 동양도 마찬가지이다. 고개를 끄덕이거나 맞장구를 치는 일이다. 친애의 마음을 표현할 방법은 충분할 것이다
POINT : 고개를 끄덕이거나 맞장구를 치는 행동은 대화를 촉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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