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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날개를♪/심리 이야기

심리이야기 : 먼저 개인적인 이야기를 꺼내면 상대는 이에 편승하게 된다.

by 바람의신화 201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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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이야기 : 먼저 개인적인 이야기를 꺼내면 상대는 이에 편승하게 된다.

  

 

  상대방의 마음을 열고 싶다면?

 

첫대면에서 아직 마음을 열지 않은 상대와 이야기할 경우,
먼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면 상대도 자신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하게 된다.


이것은 타인으로부터 속마음을 듣게 되면,
자신도 상대에게 맞춰 속마음을 이야기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가 되기 때문이다.


이 사람은 나에게만 개인적인 얘길 해주는 것인지도 몰라.

그 정도 신뢰해 준다면 신중히 이야기를 들어보자.
나도 사적인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게 된다.

 

 

  자기 개시를 통한 심리적 거리 줄이기


속 마음이나 개인적인 취미, 체험 등을 다른 사람 앞에서 피력하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자기 개시라고 부른다.

 

자기 개시를 하면 여러 가지 심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그 하나가 상대와 나의 심리적인 거리를 줄일 수 있다.

다시 말해서,

개인적인 화제를 꺼내는 것으로 상대에게 신뢰감을 갖고 우호적인 인간관계를 맺으려는 마음이 생긴다.

 

두 번재 효과는,
이야기 내용에 공감할 경우, 상대가 이 사람도 나와 같은 타입의 인간일 거야 라는 친근감을 갖게 된다.

 

그러므로 상대가 쉽게 입을 열지 않아 대화에 활기가 없다면
사실 저는 시계 모으는 취미가 있습니다 처럼 먼저 자신의 취미 이야기를 꺼내거나,
이번에 집에 컴퓨터를 사려고 하는데요 어떤것이 좋은지 몰라서 망설이고 있어요 와 같은

개인적인 체험따위를 이야기하면 그에 대한 감상이나 생각을 들려줄 것이다.

 

거기서부터 그 사람의 취미나 관심거리를 감지해, 속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는 화재를 찾아내자.
잊지 말것은 자기 개시와 자기 말만 하는것은 다르다는 것이다.

 

상대가 좋아할 화제에 대해 상대가 말하기 쉬운 상황을 만드는 것.
그것이 자연스런 이야기로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포인트이다.

 

 

   POINT : 개인적인 이야기를 통한 자기 개시는 상대방에게 친근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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