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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날개를♪/심리 이야기15

심리이야기 : 맞장구는 대화를 촉진시킨다. 심리이야기 : 맞장구는 대화를 촉진시킨다. 맞장구는 대화를 촉진시킨다.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를 밝혀내기 위해 심리학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여러 가지 실험과 고찰을 해왔다. 그 결과, 무엇보다 중요한 것 중 하나로 말을 거는 쪽의태도가 꼽혔다. 대체 어떤 태도로 이야기를 걸어야 상대가 마음을 열고 이야기 할 것인가? 한 실험에서 다음의 네 가지 상황을 설정했다. 1. 고개를 끄덕이거나 맞장구를 치면서 이야기를 듣는다. 2. 상대의 몸에 가볍게 접촉하며 의자에 앉아, 고개를 끄덕이거나 맞장구를 치면서 이야기를 듣는다. 3.상대가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의 일을 이야기하고, 상대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거나 맞장구를 치면서 듣는다. 4. 상대의 몸에 가볍게 접촉하며 의자에 앉아, 상.. 2014. 3. 13.
심리이야기 : 먼저 개인적인 이야기를 꺼내면 상대는 이에 편승하게 된다. 심리이야기 : 먼저 개인적인 이야기를 꺼내면 상대는 이에 편승하게 된다. 상대방의 마음을 열고 싶다면? 첫대면에서 아직 마음을 열지 않은 상대와 이야기할 경우, 먼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면 상대도 자신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하게 된다. 이것은 타인으로부터 속마음을 듣게 되면, 자신도 상대에게 맞춰 속마음을 이야기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가 되기 때문이다. 이 사람은 나에게만 개인적인 얘길 해주는 것인지도 몰라. 그 정도 신뢰해 준다면 신중히 이야기를 들어보자. 나도 사적인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게 된다. 자기 개시를 통한 심리적 거리 줄이기 속 마음이나 개인적인 취미, 체험 등을 다른 사람 앞에서 피력하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자기 개시라고 부른다. 자기 개시를 하면 여러 가지 심리 효과를 기대할 수.. 2014. 3. 9.
심리이야기 : 처음 만난 사람과는 상대의 취미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심리이야기 : 처음 만난 사람과는 상대의 취미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처음 만난 사람과는 상대의 취미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처음 만난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누구라도 긴장한다. 게다가 상대와 가까와 지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면 더욱 그렇다. 그냥 지나치는 사람과 어쩌다 세상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싫어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무엇부터 말해야 좋을지 망설이게 된다. 이 때문에 사전 조사라는 것이 필요하다. 상대의 취미나 지위, 가족관계등은 전혀 알아보지도 않고, 일단 부딪혀 보자는 식으로 약속 장소에 나가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행동이다.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라고 해서 상대방도 좋아하리라고 보장할 수 없으며, 상대에게는 가장 입에 올리기 싫은 이야기가 화제로 떠오를 위험성마저 있다. 첫 대면에 기장하.. 2014. 2. 14.
심리이야기 : 기억의 유효기간은 일주일 심리이야기 : 기억의 유효기간은 일주일 기억의 유효기간은 일주일 명함을 교환한 후에 보내는 메일이 왜 효과적일까? 처음 만난 사람과 명함을 주고받은 후에 인사 메일을 보내는가? 보내고 있다면 만난 지 얼마 만에 보낸는가? 명함을 교환하고 나서 메일을 보내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정해진 기간 내에 일을 처리해야 한다. 바로 일주일이다. 사람의 기억은 뇌 측두엽에 있는 해마라는 곳에 먼저 저장 된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임시 저장소다. 뇌에 기억이 저장된 지 1-2주 안에 다시 한 번 그 기억을 상기시키지 않으면 기억은 측두엽 더 깊은 부분에 있는 장기 저장소에 축적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 머리에 아무리 집어넣어도 2주 정도 내버려 두면 뇌는 중요하지 않은 기억 이라고 판단.. 201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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