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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날개를♪/건강 이야기

[건강정보] 내몸에 맞는 비타민을 찾아라!

by 바람의신화 201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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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내몸에 맞는 비타민을 찾아라!

 

 

>>> 내몸에 꼭 맞는 비타민

 

청소년

여성

직장인

중년 남녀

비타민 B1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현미밥

고구마

&풋고추

꽁치

 

 

1. 청소년에게 꼭 맞는 비타민, 비타민 B1 >>> 현미밥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집중력 강화가 필요한 청소년에게는 비타민 B1이 필수적이다.

현미밥1공기에 0.54정도 포함되어 있고 한국인 1일 권장량은 1.4이다.

하루 세끼 현미밥 식사를 한다면 충분한 섭취가 가능하다.

현미는변비를 해소하고 혈액을 정화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현미식은 건강한 사람은 물론이고 특히 암 환자에게는 필수불가결한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2. 여성에게 꼭 맞는 비타민, 비타민 A >>> 고구마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가 탁월한 비타민 A는 한국인 1일 권장량 700으로 고구마 1개면 충분하다.

고구마는 변비를 치료, 예방하고 고구마의 비타민 E가 노화를 막는다.

특히 아랫배가 너무 차면 얼굴에 주근깨나 기미등이 생기기 쉬운데

고구마를 먹으면 이를 개선,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3. 직장인에게 꼭 맞는 비타민, 비타민 C >>> & 풋고추

 

음주, 흡연, 스트레스로 피로하기 쉬운 직장인들을 위해서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귤 2개에 풋고추 하나를 추천한다.

귤에는 비타민 C100g40밖에 들어 있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귤 1개의 무게는 400g이기 때문에 하나만 먹어도 160의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다.

 

 

4. 중년 남녀에게 꼭 맞는 비타민, 비타민 E >>> 꽁치

 

중년 남녀에게는 노화방지에 치매 예방효과까지 있는 비타민 E식품, 꽁치 1마리를 권장한다.

비타민 E1일 권장량은 10!

꽁치의 지방질에는 돼지고기나 쇠고기와 달리 불포화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소화흡수가 잘되며 노화와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 허리와 무릎이 약한 사람들에게도 좋다.

 

>>> 비타민과 식품 안내표

 

 

영양소

식품

비타민B1

, 호두, 곡류, 고구마, 돼지,

비타민A

생선간유, 참치, 연어, 달걀노른자

비타민C

, 후추, 딸기, 수박

비타민E

곡류, 엿기름, 땅콩, 아몬드

 

1. 비타민을 파괴하는 위험요인은? >>> 성격, , 담배, 스트레스

 

흥분을 잘하는 사람이 안정적인 성격의 사람보다 비타민을 많이 파괴한다.

성격이 불안정하고 과민하다면 비타민 C의 부족일 가능성이 크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비타민 C의 결핍 가능성이 큰데

그 이유는 몸에서 더 많은 비타민 C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담배 하나를 피우면 하루 비타민 C권장량의 절반을 소비하게 되며

이는 귤 하나에 포함된 비타민 C의 양과 맞먹는다.

또 신체에 외상을 입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동안에도 비타민 C가 많이 손실된다.

 

2. 비타민 복용 시 주의할 점

 

비타민제는 적정량보다 지나치게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어른도 하루에1000이상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암 환자는 특히 비타민제를 먹는 것에 신중해야 한다.

비타민이 암세포를 죽지 않게 해 오히려 해가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비타민은 암을 에방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만 이미 암에걸린 사람에게는 해로울 수 있다.

소변으로 배설되지 않는 비타민 A, D, E 같은 지용성 비타민은 정상인이라도 지나치게 먹어서는 안된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 D는 하루 권장량의 5배만 넘어도 식욕감퇴, 변비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신장기능이 약한 사람은 비타민 C를 조심해야 한다. 신장결석을 일으킬수도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임신부가 넘치게 먹으면 태아에게 비타민 C 의존증이 생겨

태어난 뒤에도 일정량을 공급해주지 않으면 영아에게 비타민 C 결핍증인 괴혈병이 나타날 수 있다.

 

3. 비타민제는 언제 복용?

 

수용성 비타민(비타민 C, B, 엽산)은 물에 쉽게 녹기 때문에

식후 복용하면 음식과 함께 섭취한 영양소들의 대사가 원활해져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지용성 비타민(비타민 A, D, E, K)의 경우 음식물 중 기름기에 녹아 흡수되므로

식사를 가장 많이 하는 중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따로 챙겨 먹는 것이 번거롭다면 적어도 공복에 먹는 것만은 피하라.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다.

또 녹차나 홍차와 함께 먹으면 차의 타닌 성분이 약물의 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리며

카페인도 약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비타민제는 가능한 한 물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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