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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날개를♪/하루의 강의

책속의 좋은 글 :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 고수의 독서 코칭: 슬펌프를 만나 당황하고 있다면

by 바람의신화 201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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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좋은 글 :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 고수의 독서 코칭: 슬펌프를 만나 당황하고 있다면 

 

독서가 정상궤도에 올라 순풍에 돛단 듯 순탄하게 느껴질 때 갑작스런 슬럼프가 오기도 한다.

더 큰 성공을 위한 성장통이라 생각하고 현명하게 대처하자.

 

 

  힘이 되는 사람을 만난다.

 

독서 멘토가 있다면 슬럼프가 깊어지기 전 빨리 만나서 상담을 받자.

그도 분명히 슬럼프를 지나왔을 것이다.

슬럼프를 겪어 본 사람은 극복하는 방법도 아는 법이다.

만약 독서 멘토를 따로 두고 있지 않다면

아는 지인 중에 언제나 당신을 지지하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을 만나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평소 독서에 대해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거나 호시탐탐 당신의 독서르 방해했던 사람은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로 만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제 막 독서를 시작한 사람을 돕는다.

 

주변에 이제 막 독서를 시작한 사람이 있다면 자신의 노하우를 기꺼이 알려준다.

그를 통해 예전의 내 모습을 떠올리게 되면서 초심을 찾을 뿐 아니라

도와주는 과정에서 오히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경우도 많다.

책을 읽는 사람이 가가이에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그들은 라이벌이 아니라 동지이기 때문이다.

독서의 세계에는 오직 동지만이 있을 뿐이다.

좀 더 많은 것을 공유하고, 배움을 나누고, 경험을 넓히도록 하자.

만약 아무도 없다면 책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독서를 권해보자.

왜 독서가 필요한지 역설하는 동안 독서의 힘을 되찾게 될 것이다.

 

 

  시련을 극복한 사람들의 책을 읽는다.

 

아무리 좋은 지인이라도 아예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은 상태라면 책을 통해 용기를 얻자.

늘 읽던 책보다는 큰 시련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선택하도록 한다.

세상에는 나보다 힘든 상황을 이겨낸 사람이 반드시 있다.

위인이 되기 위해 칙을 읽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도 처음부터 위인이었던 것은 아니었다.

우리가 잘 아는 이순신이나 헬렌 켈러만 하더라도 시작은 당신보다 미미하지 않았던가.

 

 

  동기부여가 되는 글귀를 집안 여기저기에 붙여둔다.

 

어떤 글을 자주 읽느냐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

아이들이 부모에게 자주 들은 말이 성격 형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것과 비슷하다.

긍정적이고 용기를 주는 말, 내 꿈을 확고하게 믿고 추진할 수 있는 말,

가라앉은 마음을 일으켜 세워 다시 깃발을 들고 전진하게 하는 말들을 메모지에 써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자.

이를 닦을 때마다,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현관문 앞에 설 때마다 힘차게 소리 내어 몇 번이고 읽어보자.

소리 내어 읽을수록 뇌에 깊게 각인되어 마음의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역할모델이 되는 사람의 사진을 매일 본다.

 

지금 누군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가?

최고 경영자인가? 세계적으로 성공한 작가인가?

이름만 들어도 알 수있는 명품 디자이너인가?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가수인가?

내가 목표로 하고 있는 분야의 최고 정점에 서 있는 사람의 사진을 구해서

지갑에도 넣어두고 방에도 붙여두며 매일 바라본다.

이 사람이라면 이런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했을까?

이 사람이 눈 앞에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

당신이 그리는 그 사람이 되었다고 상상해보고 마음속으로 생생하게 그려본다.

어떤 기분이 드는가? 어떤 생각을 하게 되는가?

슬럼프를 극복한 그 사람은 최고가 되었다.

당신도 그럴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저자에게 메일을 보낸다.

 

감동깊게 읽은 책이 있다면 그 책의 저자에게 메일을 보내본다.

단순히 책을 읽은 소감도 좋고 잘 몰랐던 의문점을 물어보는 내용도 좋다 .

또는 책을 읽는 동안 반대 의견이 생겼다면 정확한 근거를 대어 정중한 반론을 보내는 것도 괜찮다.

저자에게 답메일이 올지 안올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메일을 보내기 위해 그 책을 다시 읽거나 주제를 한 번 더 생각해보거나 깊이 잇게 고민하는 시간에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객관화하는 안목을 기르게 되고 더 깊은 독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저자 강연회에 가서 심도있는 질문을 하거나 독서 카페나 인터넷 서점에 서평을 올리는 방법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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